자세

2015.06.26 03:16

jurohan 조회 수:487

6월말 마감이던 개발 일정 하나.

만약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코딩하면, 1달은 걸릴 일정이었던 거같다.

기존 개발 코드를 변형한 덕분에 이번 일주 새벽까지 일해서 겨우 일단 관리자단 말고 주요 기능은 얼추 완료가 되어 간다.

이번 일을 하면서 느낀게, 자세.

참 무조건 몰라요~ 하는거랑 뭐라도 하려하는거랑은 다르고,
모르는 건 확실히 모른다고 하는게 일을 진행하게 하는데,
이상하게 사회 초년생 중에 모든 걸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있고,
이런 친구들은 언제나 리스크를 만든다.

내가 예전만큼 '착한' 사람이면, 그냥 내가 채우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졌겠다만..
이제는 내가 감수해야하는 것이 그리 탐탁친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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