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게 아까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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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조금 아깝게 느껴져서 새벽늦게까지 못자고 있는 것 같다. 너무 빨리 가는 시간에..


그러다 보니 내가 꿈을 꾸는 것인지 모를 일이 아주 잠시 현실에서 일어났었던 것도 같다.


그날은 자리에 누우면 다시금 꿈을 꾸고 아 실제같은 꿈이었구나. 하고 깰까 좀 더 오래 새벽을 붙잡았던 것 같다.


그러다 너무 멍해 자리에 누웠고 두시간여의 숙면뒤 깨고나선 꿈이 아님에 참 다행이라 느꼈던 것 같다.


일단 다시 시간대를 조정해야지.

피로가 좀 쌓이니 목표량은 못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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