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마크.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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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재밌는 사례라 관심있었던 프로젝트를 하는 활동가가 있는데.

문의 메일을 받고는 과연 개인이 변화를 줄 수 있는 걸까.라는 의구심은 계속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Re에 Re를 반복하며 근 한달 정도. 대화를 이어가곤 있다가 어느정도 구체화되고 지속되는 듯하여 오늘 연락을 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순수성때문인지 실제 수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현지인들은 감사함을 전해왔다고 한다.

한명의 세계여행자가 자신들을 위하는 마음에 준비하는 작은 일에 그나라 방송국은 프로젝트로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자신들의 전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게 하겠다고.

한명의 작은 개인이 벌이는 작은 행동이 어떤 변화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효과 분석은 어쩌면 프로젝트의 결과 분석을 위해 당연한 것이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혹 이게 평가 가능한 영역은 아닐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활동가. 순진한 동기에서 시작한 일들에 그 열정으로 조금은 따뜻해진듯.

http://juroweb.com/xe/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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