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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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금 바빠졌구나를 느끼면서 문득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에 대해 생각해봤다.

ithnkso 분석 자료 inforgraph
momsy design
edu jam

치카치카프로젝트 3탄
펜팬 프로젝트
굿네이버스-kt 아키텍트 지원, 착한 실천 계산기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 수익 창출을 위한 업무 3개,
재능 기부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3개.

6개라 생각하니 사실 좀 버겁구나 라고 느껴지긴 하는데,
상관관계가 있는 업무들이라 그런지 실제 부담은 적은 것 같기도하고..
그만큼 업무적으로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고.

하루 2시간의 재능기부에 대한 다짐.
2년 전 테드엑스 이화를 시작으로 지속하게 된 이런 류의 활동들.

오랜만에, 내가 변화되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사실, 치카치카를 통해 변화된 주변을 통해.. 뭔가 변화가 되긴 했었는데,
이후에는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다.

6개의 프로젝트. 과연 난, 트리플은 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는 걸까.

지난 2년반여의 시간. 그 전이라면 원하는 것을 그릴 수 있었지만, 끝까진 못만들었을텐데.. 이젠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게 된 점. 이것 하나는 확실하게 얻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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