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작게   크게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예전부터 해왔던 일을 습관처럼 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동기부여.는 굳이 새로운 일을 벌릴때만 중요한 것은 아닐것입니다. 기존에 해 오던 일에 대해서도 더욱 집중하고, 즐기기 위해선 이따금씩 동기부여를 하는 습관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가끔 일을 수행함에 있어 동기같은 것은 생각안하고, 단순히 처음생각했던 결과물의 모습을 그저 표면상 완성,완료 짓는데만 모든 신경을 몰두하곤 합니다. 단기간의 프로젝트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동기부여를 배제한 업무 수행은 프로젝트를 제대로 완료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는 만큼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일들은 대부분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소한 동기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초심을 잃기 쉽게 만들지요. 때문에 실제 일에 대한 계획을 할때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 것은 동기를 보다 강력한 것으로 정립하는 것입니다. 이는 나 자신만의 만족이 아닌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이야. 아니라면 이것은 내가 살아가고, 생각하는 것들에 변화를 줄 만한 일이야. 등등의 것들을 말입니다.

이렇게 동기는 다짐이라는 보다 큰 모습으로 바꾼 후 일에 대한 계획을 하다보면, 실제로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은 모두에게 유익한 일로 변화됩니다. 그리고 일의 결과물또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몇달전 읽었던 시크리트라는 책에선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야기하더군요. 긍정적인 다짐은 우주가 내가 하는 일을 돕도록 한다. 뭐 이런 내용인것같은데, 이또한 동기부여라는 측면에선 저또한 동의 하는 바입니다. 이는 몰입의 법칙이란 책에서도 유사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는 방법은 틀리지만 그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안된다고 생각하거나 지금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것을 권합니다.  아주 작은 변화이겠지만 이로써 다가오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니까요.




http://juroweb.com/xe/2796




© juroweb 2003-2014. All rights reserve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