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자기전 들던 생각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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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참 유행과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높다. 그렇기에 패션쪽은 신상품이 나오면 우리나라를 시험무대로들 삼는다고. 그런데 아이폰을 포함한 IT분야와 신성장동력의 몇부분 중 그 시발점이 미국일 경우 한국은 초기시장에서 좀 배제되는 것같다.

한국시장의 특수성 및 높은 기술력의 국내기업(대체모델의 빠른 개발), 정부의 규제 등이 있겠지만..빠른 기술발달에서 이러한 한텀 늦은 행보는 인식 및 아이디어 발현에도 시간차를 갖게 한다. 그것은 하나의 국내 서비스가 시장을 선점하기에 장애가 된다.

신규서비스들이 실리콘벨리의 어떤 서비스의 한국형버젼.이 아니라 신규 아이디어로 소개되는 영광이 다시 돌아오려면..기존의 시장통제는 조금 완화될 수 있게 높으신 분들의 움직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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