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영광의 순간은 있던 것 같습니다. 그 순간이 길게 유지되면 성공으로 점쳐지기도 하며, 예상보다 짧다면 실패를 말하기도 하는 것 같은데...사실 정확한 가치판단은 당시가 아닌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을때야 제대로 내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성공적인 실패에 대한 tedx신촌 강연에서 제게 충격을 줬던 한가진..본질적의미로써의 선택을 실행했던 적이 많은 가? 였던 것 같습니다.
   선택엔 책임이 따르기에 일반적이며 가장 좋은 방향으로의 선택만을 행했고, 100% 자의라고 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자신이 가진 1부터 9까지 중 1가지만 주목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선택.  이것은 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기회요소들에 중심을 못잡는 배와 같던 요즘. 참 좋은 방향성을 제시 해 준 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