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bites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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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deabites.com/video/view.php?videoid=8ccYozw-ikM&category=fresh&page=1현재 준비중인 서비스이고, 신규 웹서비스라는 점에서 핵심부분에 대한 내용을 최소화했더니, 조금 어렵게 설명이 된 것 같군요.

"웹주소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는 새로운 니즈를 보편화된 니즈로 확대시키기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모델들로써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아직 사람들이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는 또 하나는 이렇게 줄여져서 공유되는 정보는 정보생성단계에 공유자의 적극적 참여가 개입된다는 점에서 한단계 정보로써의 가치가 평가된 가치정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1차적인 평가가 이뤄진 가치정보들로만 구성된 DB를 확보하고, 정보를 재가공할 수 있다면, 이를 통해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질 새로운 문화가
1. 소셜 인덱스 : 기존의 인덱스페이지가 웹사이트 운영자의 주관적 시선에서 운영되는 것이었다면, 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객관적 시선으로 접근한 서브 인덱스 페이지 구현이 가능
2. 소셜 스퀘어 : TEDX컨퍼런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각 독립적 행사들의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그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선출하여 운영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본 서비스는 하나의 키워드에 해당하는 웹사이트들을 사용자들이 등록하면, 해당 사이트들에서 생성되는 가치정보들을 한 화면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광장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소셜커머스들, 여러개의 계열사를 가진 회사, 하나의 공통된 주제(아르바이트 등)에 대한 가치정보를 한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 6단계정도를 거쳐야 하는 정보공유단계의 복잡성
2. 정보로써의 가치가 일정 시간 내에 머물수밖에 없는 단일 정보주소의 단축과 공유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재 서비스 모델

                  

현재 위와 같은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실제 1차 정보생성단계에는 적극적을 참여하지 않는 2차 정보 구독자들을 정보 공유단계에 표면화시키고, 참여시킴으로써 서비스의 직,간접적인 이용자 층을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현재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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