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2차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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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지막 3차 면접을 10일 앞둔 오늘, 신체검사를 위해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신체검사장을 갔다.

참. 이런 저런 생각들이 교차하는 요즘인데, 일단 아직까지 좋은 결과가 나온 코이카 덕분에 어느정도.. 마음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어떤 일을 행할 때 있어서 선택기준은
1. 지금 아니면 못하는 일 / 나중에도 할 수 있는 일.
2. 재미있는 일, 즐길 수 있는 일.

의 순으로 결정하며 살아왔는데, 참... 우선 순위가 거의 동등한 2개와 그에 조금 못미치지만 지금 꼭 해야할 일까지 더해진 현재 시점은. 나도 모르게 날 몰아세운것같다. 오랜만에 계속해서 잠에 취해 지낸듯.

아무튼. 올해 어쩌면 가장 중요하게보낼 이번 1,2월.. 나중에 결과를 떠나서 후회하지 않게 보낼 수 있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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