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랑 함께,이번년은 대충이걸로 때워야 될것같네요^^:
제 대회준비땜에 다른식구들도 놀러안가고있었는데,
시간이 좀 남을때 어제 시간되냐고 하셔서 대충 하루놀아도될정도로 작업끝마쳤습니다^^;
그냥 아무대도 안가고 여름지나갔음 좀 찝찝할거같았는데...
다행이 잠시라도 어디 갓다오니 그것도 좋군요~ㅎㅎ
남한산성근처에 한정식하는데갔다가 팔당댐쪽으로 강바람쐬러갔다왔져. 한정식 한사람에 만이천원이더구만요.물론 배불리먹긴햇지만^^; 인공폭포도 있고, 잘꾸며놓아서 그리비싸다는 생각은 안들고 먹었습니다,음식도 깔끔하면서 맛있었고..ㅎㅎ
그리고 다음에 갔던 팔당댐쪽 정약용묘에서 좀들어가면 강보이는데 있었는데, 거기도 좋았던거같습니다^^:비포장이였지만, 여친있으면 분위기 내러 가면 딱 좋을곳같다는.ㅎㅎ
암튼 오늘하루는 그렇게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