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091129_은성누나 더르너드 방문기

juro 2009.12.01 03:20 조회 수 : 758 추천:11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이긴 하지만 오는데 하루, 가는데 하루였기에 초이발산에서 구경한 기간은 딱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의 손님방문이라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박물관은 겨울이라 영업을 안하고.. 저번에 재욱이가 왔을때 갔던 코스도 좋긴한데 새로운 곳들을 가고 싶어 학교 선생님과 이야기해본 결과, 기존 재욱이 코스 중 에레후니 어워와 초이발산에 있는 여러 기념비들, 좀 외곽에 위치한 항올, 기차역 등을 가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움직였습니다.

추웠기에 대부분의 장소에서 잠깐 발도장 정도만 찍었지만, 새로운 곳을 갔다 오니 뭔가 새롭게 보였던 초이발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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