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관련 모션 그래픽에 관하여

2004.11.08 20:09

juro 조회 수:1019

모션 그래픽에 관하여

카일 쿠퍼 (Kyle Willis Jon Cooper)
Owner, Creative Director, and Director of Live Action of Imaginaryforces
http://www.imaginaryforces.com



" 모션그래픽은 디자이너가 관객에게 던져주는 수수께기이다."



100여 편이 넘는 영화 오프닝 시컨스 제작으로 세계 최고의 영상 전문가로 불리는 Kyle Cooper는
1996년 David Fincher 감독의 영화 'SE7EN'의 인트로 무비를 통해 일반인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가 감독하고 디자인한 'SE7EN' 인트로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 (Entertainment Weekly)에 의해서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미션임파서블 (Mission Impossible)등 역동적인 인트로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힐만커티스 같은 최고의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모션 그래픽계의 전설로 군림하고 있다.


62년생. '
이미지너리 포스 사 대표 (이미지너리 포스 : 헨리5세의 연극대사 '보이지 않는 힘'에서 유래)
스파이더맨, 바이센테니얼 맨, 세븐, 미이라, 와일드와일드웨스트, 미션임파서블, 네고시에이터, 스크림, 조로


(1) Imaginaryforces.com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imaginaryforces.com


(2) 영화 'seven'의 인트로

http://www.imaginaryforces.com/ifsite/port/film_wrk/film_mt/seven_clip.htm



(3) 영화 '니고시에이터'의 인트로

http://www.imaginaryforces.com/ifsite/port/film_wrk/film_mt/nego_clip.htm



(4) 영화 '어벤저'의 인트로

http://www.imaginaryforces.com/ifsite/port/QT/avengers_qt.mov



(5)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인트로

http://www.imaginaryforces.com/ifsite/port/film_wrk/film_mt/mission_clip.htm



(6) 영화 '스피어'의 인트로

http://www.imaginaryforces.com/ifsite/port/film_wrk/film_mt/sphere_clip.htm



(7) 영화 '미이라'의 인트로

http://www.imaginaryforces.com/ifsite/port/QT/THE_MUMMY_MT_MOS.mov



(8) 게토레이 광고 타이틀 http://www.imaginaryforces.com/ifsite/port/tv_wrk/comm/gato_clip.htm







Hillman Curits





" 모션 그래픽은 디자이너가 주어진 정보/상품의 표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 Motion is the Message"
" 웹은 진화와 변모라는 두가지 말로 규정되어 왔다."
" 매체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혁신을 계속하는 것."



37세,
힐먼커티스 Creative 수석책임자


(1) http://ww.hillmancurtis.com

(2) http://adobe.com







Todd Purgason



" 모션그래픽은 자신 혹은 타인으로부터 전달된 생각을 가장 표율적으로 표현하는 매개물이다."

" 일상적 경험을 온라인을 통해 확장한다."

"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이트만 만들고 있으니, 창조적일 수 없다. 그러나 훌륭한 디자이너이면서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라면 못할 이유가 없다."





34세

juxtinteracive creative director

전직 건축가이자 타이포그래피 매니아



(1) http://www.juxtinteracive.com







Joshua Davis



" barneys를 위해 네비게이션을 짜준 적이 있는데, 분열도형 수학책과 양치류 식물에 관한 책을 읽고나서 할 수 있었다."

"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다. 다 타버린 코르크 마개를 살갗에 문지르기 전까지는 그것이 어떻게 사용될지 알지 못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장담하면서 실험적 가능성에 대해 시도조차 하지 않는 태도는 새로운 기회를 잃는 것과 다름없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영감의 99.9 퍼센트가 웹이 아닌 다른세계를 통해 얻어진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 변하지 않는 것은 죽는다."



31세 , Kioken



(1) http://praystation.com

(2) http://barneys.com

    - 한동안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바네이 메뉴의 원조가 된 사이트.







에릭 나츠케 (Erik Jon Natzke)


Chief Creative Director of the Perada

에릭 나츠케는 디자인 스튜디오인 Fourm http://www.fourm.com)의 공동 설립자 겸 유명한 웹디자인 커뮤니티인 Inforum http://www.infourm.com)의 운영진으로, Flash Film Festival 2001 San francisco에서 Typography 부문과 Experimental 부문 동시 수상



커다란 체구에 비해서 너무나 섬세하고 정교한 작품을 보여 주고 있는 에릭 나츠케는 수상 이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각종 컨퍼런스와 페스티발에 단골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플래셔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비쥬얼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연구와 실험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실험적이고 직관적인 결과물이 그의 개인 사이트인 Natzke.com을 통해 강렬한 미학과 더욱 강렬한 컨셉의 조화를 보여 주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현재 Perada라는 새로운 회사를 운영하면서 웹 디자인과 Flash에 관한 컨설팅 업무까지 하고 있다.

저서로는 'New Masters of Flash:2002' (공저)가 있다.



1) http://www.natzke.com
각종 디자인 프로젝트와 실험들, 그리고 디테일에 대한 꼼꼼함이 돋보이는 멋진 이미지로 가득찬 사이트. 질문과 창조적 비전이 풍부한 Natzke의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2) http://www.fourm.com
JD Hooge, Craig Kroeger, Ty Lettau 등과 함께 설립한 Fourm Design

(3) http://www.bornmagazine.org/projects/walking
실험적 Typo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4) http://www.theremediproject.com/projects/issue10/natzkenature/index.html
The Remedi project (REdesigning the MEdium through Discovery)는 신세대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각적 실험을 웹의 첨단 기법을 이용해 전시하는 공간으로 에릭 나츠케는 10번째 프로젝트에서 타이포와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Yugo Nakamura



" 장인정신 "

" 하나의 아이디어를 최종적인 체계로 개발해 나가면서 모든 감각을 집중해 단 하나의 움직임 까지도 잡아내려고 한다."

"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짜내려는 강박관념이야말로 중요한 원동력이지만, 무수한 시행착오가 반복되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32세 business Architects interface designer



(1) http://surface.yugop.com

(2) http://www.yugop.com







Preloaded (영국 디지털 미디어 컨설팅, 디자인회사)



(1) http://www.preloaded.com

(2) http://www.linkdup.com







Matt Owens



(1) http://www.ine9line.com









Bradley Michael Grosh




브래들리 그로쉬는 자신의 비디오 그래픽 작품을 전시하는 Gmunk.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N.Y.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포탈 사이트인 Heavy.com에서 모션 그래픽을 담당하고 있는 세계적인 웹 아티스트다. 브래들리 그로쉬라는 본명보다 Gmunk (Gmunk는 Bradley Grosh의 G와 첫번째 프린트 작업인 Stoned Monkey Head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좀더 친숙하다. North California에 위치한 Humboldt 주립대학교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였는데, Splicer와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 조작만으로도 영화를 편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디지털 테크놀러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특히 플래시가 소개된 이후에는 인터랙티버티에 좀더 몰두하기 시작하였고 영화 촬영기법과 비디오에 대한 지식을 플래시 무비에 적용하는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업 속에는 미디어 아트적인 감성과 영화적인 기법, 그리고 기술이 혼재되어 있는 느낌이다. 한편, 브래들리 그로쉬는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관점으로 영상화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데, 빠른 속도로 부유하는 모션 그래픽, 다양한 비트의 사운드, 숨겨진 인터랙션을 발견하면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이야기 구성, 현란한 스틸 이미지 등 Gmunk.com을 통해 보여지는 그의 무비들은 짧지만 강력하고 실험적으로 전개된다.



Artist, Creative Director of Gmunkstudio



(1) http://www.gmunk.com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무비를 감상하다 보면 그가 왜 모션의 천재로 불리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 http://www.gmunk.com/2001_NYC_transit/FINN_IMG.html
테크니컬한 사운드 비트와 절묘하게 매치시킨 프레임과 감각적인 편집기법, 디지털 시대를 표현하는 다양한 이미지 코드와 프레임 노이즈 효과가 이루어내는 복합적인 메시지는 1분 12초의 런닝타임 동안 사용자로 하여금 작품에 몰두하게 하는 힘을 발휘한다.



(3) http://www.theremediproject.com/projects/issue8/gmunkcontention/contention.html
The Remedi project (REdesigning the MEdium through Discovery)는 신세대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각적 실험을 웹의 첨단 기법을 이용해 전시하는 공간이다. 브래들리 그로쉬는 8번째 프로젝트에서 익살스런 캐릭터를 뉴스캐스터로 등장시켜 실제 방송국의 분위기처럼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4) http://www.8edge.com/intro.html
브래들리 그로쉬가 제작한 8edge.com의 인트로. Fourm Design이 제작한 이 사이트는 Flash Film Festival 2001 Amsterdam에서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해답을 길을 잃어버려 헤매던 사람이 목적지를 찾아가는 모습에 대입시켜 전재한 무비로, 빠른 전개와 감각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 일방적인 무비흐름으로 사용자는 단순한 구경꾼이다.

-> http://neostream.com

-> http://gabocorp.com



# 인터렉티브 요소를 포함한 모션그래픽, 사용자가 모션그래픽에 참여 한다.

-> http://www.yigal-azrouel.com

-> http://www.barneys.com





출처<젊다는것 하나만으로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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