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바쁠땐 주말이나 연휴 하루는 꼭 기절했는데,

최근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은 그 조차도 조금은 사치라 느껴질 시간들이 되고 있다.

진행 중

사회적 활동 1개 - 착&좋 - 장기 호흡으로...

외주 개발건 3개 - 글로벌 스포츠 a사 신규 제품 브랜드 사이트 & 앱 - 단기 / u&d 스타트업 디자인 - 단기, 스타트업 K사 신규 수입 제품

내부 서비스를 통한 매출 2개 - 스타트업 k사 연계 -단기, 다문화 - 단기&지속성,

협의 중 & 주기적(지금은 안하는)

외주 개발 - t기관 사이트 개편

 내부 서비스를 통한 매출 2개 - K기관 - 장기&주기적, , M사 연계 - 전국/세계대회 관련, 장기&지속

이글을 쓰면서 정리하니; 외부와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 어느덧 6건, 협의중인게 3건

그리고 페이지 투미도 클로즈 베타는 오픈 했고, 진행 중인 외주 개발 중 intropage와의 협력건들도 있기 때문에,

세부 기능들을 좀 점검해야하기에 시간이 더욱 없었던 것 같다.

어쩐지 25일이면 

미용실을 가는데,

이번엔 거의 한주를 넘겼기에 내가 참 정신없이 살고 있구나. 싶긴했는데..)

물론. 이런 일정 때문에, 몸에서도 조금씩 쉬라는 신호가 오고 있지만..

일단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한동안 두둑히 했던 통장도 꽤나 가벼워졌으니.

지금은 오랜만에 쫄깃하게 긴장을 즐길 필요는 있다.

시간을 쪼개 써야 하는 이 상황에

내가 연습할 부분은 매니지먼트.

우리가 직접 처리할 부분과  외부 자원을 통해 해결할 부분.

이걸 잘 컨트롤 하면, 나중의 나를 위해 분명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믿자.

시간을 좀 더 냉정히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