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된 페이지에 대한 카운트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처음에 작업해놨었다.

5분이내, 같은 ip로 접근 하는 것만 중복처리하고,

접근정보와 접근사용자 id, 페이지 번호를 기록했었는데..

몇개의 페이지를 운영하고 보니,

일별, 시간별 방문 횟수와 더불어

유입경로를 함께 제공해야 운영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채널별 홍보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면,

어디에 집중하고, 어디에서 힘을 좀 빼도 되는지를 알테니까.

이에 대한 1차 작업으로

방문자 기본 log에 리퍼러와 이전페이지의 도메인만을 추출하여 삽입되도록 구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는  intropage.net 도메인으로 변경된 후  log값이 db에 저장하도록 했었는데..

ipg.so 등의 단축주소를 통한 유입의 경우, 리퍼러 값이 ipg.so가 되는 문제가 있어 코드 최상단 영역에서 log를 삽입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이때문에, DB 호출이 1회 추가되는 부분이 발생하였고, 이게 향후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것도 조금 걱정이 되긴하지만,

인덱스 건 콜룸에서 단순 검색하는 것이니 디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고,

혹여 향후 문제가 발생하면(이게 문제가 된다는 것은 서비스 이용자가 서버 대응 시간도 없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경우일 듯).. 

그땐 기쁜 마음으로 모색하면 될 것도..

일단! 이렇게 오늘자 기능업데이트도 완료.

티스토리에 intropage 블로그도 구성은 했으니..

이제 하나 둘, 이런 내용은 그쪽에도 좀 더 정리해서 올려야지 :)

#10/07

관리자 페이지 기능 업데이트

바로 dashBoard 부터 붙이려다가, 두번 일하지 않으려면 좀 더 기능적으로 코드가 좀 더 길게 필요한 관리자 페이지에서의 기능 구현부터 하고,

이후 DashBoard에 유입페이지 정보를 붙이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고, 본 작업에 앞서 기존에 개발되었던 관리자 기능들을 살펴봤다.

기능에 따라 페이지 분할을 하고 나서는 실제 사용자단의 기능 개발을 하다보니 관리자 단의 기능 개발은 꽤 오랜만인데..

준호형이 합류했을 때, 기존 개발과 운영경험을 토대로 이 부분에 대한 개발을 몇번 구두로 이야기했었는데,

이 부분은 이뤄지지 않았었다.

꽤 예전에 짰던 코드라 중간중간 바뀐 DB 구조로 인해 몇군데서 쿼리 오류 등의 버그가 발견되어, 이를 수정한 후

기존 기능 중 나중에 해야지.. 했던 부분들을 보충했다.

11시반정도, 3시간정도의 작업을 통해 기존 코드 정리를 마무리하였고, 오늘자 접근량 분석도 진행하고 퇴근했는데,

퇴근 하던 중 날짜별로 유입량을 측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오자마자 야식을 먹고, 이부분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다. 

2시간 남짓. 진행하고 보니 3시반.

이제 일자별로 유입량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좀 더 쉽게 볼 수 있게 된듯..

내 생각보다 개별 페이지로의 유입량이 은근히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인지를 못하다보니 후속대응면에서는 조금 늦은 것 같다.

이젠 차근차근 이런 부분도 신경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