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형의 주도로 세웠던 몇가지 코드 규칙.

js 내 글로벌 변수 선언과 자체 변수 선언, 그리고 string 규칙에 따라 기존 코드들을 정리하는 작업.

그리고 이메일 문의와 DashBoard...

기획 초기부터 외부에서 비슷한 니즈가 있는 집단 중 기존 사이트 제작 툴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께 들었던 기능들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다.

- Dash board 

방문, 사이트 공유 회수를 그래프로 표현, 최종 사이트 업데이트 일자 출력, 운영멤버, 연결된 팀, 연결된 정보 및 정보 별 클릭 수, 문의 내용등이 출력되도록 구성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을 잘 활용한다면 실제 페이지를 운영함에 있어 사용자의 반응을 핸들링할 수 있으며, 더불어 사이트의 실제 운영 효과를 문서화하기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메일 기능 구현에 대한 기본 스케치.. 어째 점점 러프하게 잡는듯@@; 그저 메모수준으로 하면서 머리속에 정리하고, 바로 개발하면서 완료되면 문서로 다시 정리하는 게 요즘 패턴인것같다.

- 문의하기 기능 구현 : 활성화된 사이트에서 멤버 영역의 이메일 주소를 클릭하면, 출력되도록 구현했다. 메일발송과 더불어 DB에 내용을 기록하여, 운영자가 메일을 통해 확인못하였더라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지금까지 가장 최소모델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고, 그 기능의 범주를 보자면 정적이고 단방향적으로 정보를 방문자에게 보여주는 기능에만 머물러 있었다면..

이제 사용편의성 향상과 관련된 기능 개발을 통해 사용자와 서비스, 사용자와 방문자간의 유기적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들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기능들은 사용자 이메일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되, 그 양이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많아지면 실제 메일 확인율이 떨어지니까..), 또한 제목을 통해 메일의 성격을 분리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하고, 기존 템플릿 수정을 Code Area를 통해 개발자들만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구조였다고 한다면 글자 크기, 색상 , 배경 색상 등 변경 빈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요소들은 input box를 통해 디자이너, 기획자도 손쉽게 바꿀 수 있도록

구성을 할 계획이다.

3월 말정도로 예상했던 클로즈 알파의 오픈은 4월로 미뤄지겠지만, 좀 더 완성도 있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초기 사용자들에게도 만족을 주도록 노력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