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6 02:24
슬슬 준호형이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한 CSS 간편 설정 기능도 완료되고,
서버의 자동백업 부분도 완성이 되었다.
외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가 느낀 하나는,
좀 더 초기 고객들의 잠재 원츠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샘플 템플릿을 먼저 몇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이용방법 등 내부 서비스 페이지들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으니
이와 더불어 템플릿 작업을 우선 작업범위로 설정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말동안 2개의 템플릿 작업을 했다.
한가지는 미리 진행중이었던 것을 개선하는 형태로 진행하였는데..
css의 이미지 필터링은 경우에 종류에 따라 익스플로어에서는 미지원(혹은 다른방법) 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모바일환경에서는 접근 환경으로 인해 과한 자바스크립트는 로딩에 안좋은 효과를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템플릿을 작업할 때 단순히 사이즈에 따른 디자인 형태만을 변경하기 보다는,
기기별/브라우저별 테스트를 통한 반응형 웹의 형태별 최적화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브랜딩에 좀 더 신경쓸때.
서비스/제품을 대하며 느끼는 미세한 차이는 그 제품이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에서 출발한다.
그 기준이 정해지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면, 거기서 신뢰가 생긴다.
이 부분을 신경쓰자.
웹 서비스 개발은 용역의 느낌이 강하다. 이 말인 즉슨 자신들의 색은 덜하고, 고객사의 색을 분명히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부분을 자동화 처리로 고객의 비용과 개발 시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지만,
고객 자체의 색만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고객이 당당히 우리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법.
이를 통해 고객이 또 다시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
이 시작이 브랜딩인 것 같다.
조금씩 구체화되긴했는데, 더 고민해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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