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 21:38
현재 계획상의 첫번째 데모시연은 3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행사를 통해서였다.
그 일정에 맞춰 개발을 진행 중에 있었는데,
에듀잼으로 참여했던 프로그램의 연구원분께서 최종발표회에서 잠시 소개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주셨었다.
너무 급박한 일정이기에 처음엔 참여를 망설였지만,
중간에 빠진 것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고, 신경써주시는 감사함이 있었고,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에 참여하였다.
급히 Presentation 기능을 완성하고,
시연을 위해 서비스에서 개선할 부분들을 서둘러 개선하였었다.
이번 행사에서 미리 예정된 일정이 아니었기에,
설문시간을 활용하여 잠시 소개하는 정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엔 intropage를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한 소개를 할 생각이었지만,
http://intropage.net/ipg_intro/1#!/0
행사일정을 보니, 5시간의 장시간동안 발표를 듣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기에,
이미 듣는 것에 대한 피로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래서 행사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introapge를 통해 개발하였고,
이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http://intropage.net/pioneer_village/1#!/0
그러고 보니 내가 만들던 무언가를 대회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을 해본 건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이부분도 연습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서비스 모델 특성 상 이런 자리를 갖게 될 일이 많을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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