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5 23:52
한때는 무엇을 만들지 고민을 하고 설득을 위한 말하기를 했었고,
최근 몇년은 생각난 것들을 만들기에 바빴던 것 같다.
또 최근 한두달은 개발건들과 함께 2주에 한번꼴로 외부에 지금 만들어진 서비스를 소개하거나,
새로운 제안 발표를 하는 기회들이 있었고.
그래도 지난 시간들에 진정성 있게 보냈기 때문인지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어렵지 않게 얻어졌던 것 같다.
그런데 그 기회들은 조금 어색해졌었나보다.
꽤 오랜만에 하는 발표는 그럭저럭 치뤄냈지만,
실제 필수로 포함되거나 좀 더 풀어 설명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그리 풀어서 이야기를 못했던 것 같다.
몇 번의 그런 기회들을 겪다보니 이제는 좀 명확해지긴 한다.
한동안 놓으면, 서툴어진다.
그만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해지지만.
최대한 큰 의미 없는 자리라 해도 종종 이런 자리는 찾아봐야지.
이쪽에서도 균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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