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5 23:52
한때는 무엇을 만들지 고민을 하고 설득을 위한 말하기를 했었고,
최근 몇년은 생각난 것들을 만들기에 바빴던 것 같다.
또 최근 한두달은 개발건들과 함께 2주에 한번꼴로 외부에 지금 만들어진 서비스를 소개하거나,
새로운 제안 발표를 하는 기회들이 있었고.
그래도 지난 시간들에 진정성 있게 보냈기 때문인지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어렵지 않게 얻어졌던 것 같다.
그런데 그 기회들은 조금 어색해졌었나보다.
꽤 오랜만에 하는 발표는 그럭저럭 치뤄냈지만,
실제 필수로 포함되거나 좀 더 풀어 설명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그리 풀어서 이야기를 못했던 것 같다.
몇 번의 그런 기회들을 겪다보니 이제는 좀 명확해지긴 한다.
한동안 놓으면, 서툴어진다.
그만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해지지만.
최대한 큰 의미 없는 자리라 해도 종종 이런 자리는 찾아봐야지.
이쪽에서도 균형이 필요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8 | 생각없음 | 2018.05.11 | 200 |
97 | 2017, 마무리 | 2017.11.20 | 3747 |
96 | 고객 의견과 사용자 의견은 다르다. | 2017.11.08 | 168 |
95 | 8월이 어느덧 끝나간다. | 2017.08.27 | 1357 |
94 | 2017 1월을 마치며. 시장진입이 중요하다. | 2017.02.04 | 223 |
93 | 우리의 이야기가 조금씩 반응이 오는것같다. | 2016.08.01 | 10327 |
92 | 회사 외부의 아군 | 2016.07.07 | 330 |
91 | 결국은 감동 | 2016.06.06 | 1 |
90 | 능동과 수동 | 2016.04.28 | 1 |
89 | 유지보수에 대한 생각 | 2016.04.23 | 666 |
88 | 페이지투미-핵심가치 정리하기. | 2016.02.29 | 0 |
87 | 페이지투미. 몇가지 가설 | 2016.02.03 | 393 |
86 | 몽골에서의 문의. | 2015.11.23 | 509 |
85 | 소신을 지키기 | 2015.10.07 | 491 |
» | 발표들. | 2015.09.25 | 413 |
83 | 오랜만에 초대장 가동. | 2015.08.17 | 531 |
82 | 측정 기능 세분화 작업. | 2015.08.10 | 1143 |
81 | Font Study | 2015.07.13 | 651 |
80 | 자세 | 2015.06.26 | 494 |
79 | 선안의 점. (작성중) | 2015.06.11 | 611 |